2014년 6월 18일 수요일

필리핀 밤문화 퀘존의 KTV

녕하세요 필리핀카지노 밤문화 탐방
오늘은 퀘존 띠목편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퀘존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차로 15~30 거리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이곳은 한국에서 이민온 한국분들도 많고 유학생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역시 밤문화를 즐기기에 충분한 주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우선 띠목 GMA[방송국]을 기준으로 서너개의 KTV가 있으며
좀 넘어가서는 미리 포스팅했었던 페가수스 등 고급술집이 있습니다.

오늘은 띠목 GMA 근처에 위치한 저렴한 KTV를 위주로 써보려 합니다. 
퀘존 띠목편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마닐라 말라떼의 밤문화를 충분히 즐기셨지만 성에 차지 않을경우
이곳을 한번쯤 들려볼만 합니다. 이유는 이곳은 한국인만을 상대하는 한국 KTV이며 우리 대한민국의
할아버지들과 어린 유학생들이 아주 짖꿎게 바바에들을 다루었기에 왠만한 농담과 딥터치등에 크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저렴한 술값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합니다



1 . 띠목 GMA 정문앞 [샤넬]
이 샤넬 KTV는 띠목에 위치한 KTV중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필리핀 어느곳에서든 화장실이 가장 지랄맞다 생각하는데
이곳은 저녁식사를 하고 방문하셨어도 쾌변을 하기에 충분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룸 컨디션은 한국 단란주점정도의 컨디션이며 테이블이 크고 한국신곡도 가장 빨리 준비하는 곳입니다.
우선 관광으로 오셨다면 이쁜 바바에를 끼고 술한잔 해야하기에 코리안 할아버지와 어린것들에게 빼앗기기전에
일찍 방문함이 좋습니다. 8시~8시30분 사이에 바바에 출근이 완료되며.
이 타임을 노리는것이 좋습니다.

아가씨는 40~50명정도가 있습니다.
5~10명정도 A급[이동네기준]
20명정도 그냥 하루정도 놀만한 B급
나머지는 개 쓰레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쇼업을 하신후 주문을 하실경우
데낄라 프로모를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필리핀 위스키는 짝퉁이 많습니다.
위스키보다는 데낄라를 추천하며 위스키를 선호하신다면 주류상가에서 정품 위스키를 사서 싸가시길 바랍니다.
외부에서 사온 위스키를 콜키지 차지 없이 맥주만 시켜놓고 먹을수 있으며 혹시 태클을 건다면 마마상에게
돈천페소 쥐어주면 편하게 오리지날 내술을 마실수 있습니다.

우선 데낄라 프로모는 데낄라 700M 한병과 맥주 10병이 나오고 안주는 두개 보통 과일과 화채를 시키시면 좋습니다.
각종 진안주 치킨 등 안주의 상태는 양호한데 과일 컨디션과 화채는 품격이 있습니다.

이제 술도 준비가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
혹시 영어가 안된다하여도 쫄지마세요
이곳 아이들은 나름 조금의 한국말을 할줄 알며 또한 욕같은것도 다 알아듣습니다.

일단 폭탄주를 제조하여 한잔씩 돌려서 원샷~ 을 외치시면 이중에서 빼는 아가씨들도 있습니다.
일단은 술을 좀 채워놔야 바바에들도 편하게 터치등을 받아들이니까 계속 함께 먹자고 한다면
빼던 아그들도 조금씩 쳐묵고 녹녹해 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 시간에 구애받지마시고 처음부터 한손을 허벅지에 가져다놓고 슬슬 터치하시면됩니다.
제가 이곳을 100번이상 다녀온 결과는 허벅지 터치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킨 냄비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후 어깨동무등 슬슬 상체에 터치를 하시고 이미 시간이 한시간 이상 넘었고 술도 어느정도 올랐다면
어깨동무한 손이 가슴으로 들어간다해서 [뭐야 씨발] 이런 아이들도 없을겁니다.

음주와 가무를 충분히 즐기시고 마음에 든다면 발파인[4000페소 원화 11만원정도]을 하시고 델꾸가서
떡떡!! 떡떡!!
아~ 이곳 아이들은 숏타임만 하기를 원합니다.
술마시는 중간에 니가 좋다 정말 마음에든다.
같이있고싶다 아침까지 같이있다가 낮에 맛있는것 먹자등
미리 마음에 준비를 시켜놓는게 좋습니다.

또한 어느 KTV를 방문하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관광객이라는 이미지를 버리고 이곳에 온지는 한두달되었고
사업때문에 왔거나 직장때문에 왔다고 앞으로 오래동안 필리핀에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이유인즉, 이곳 아이들역시 한번 들른 남정내에게 마음을 열고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온지 좀 되었고 앞으로도 이곳에 있을거다.
이말은 니가 나에게 마음을 좀열고 내가 너에게 자주 찾아줄거며 가끔 스폰도 해줄수 있다.
란말로 착각이 될수 있으니. 직접적으로 내가 너에게 도움을 줄것이다. 또는 자주만나자 우리 사귀자
구지 이렇게 직접적인 대화를 할필요 없습니다. 믿지 않으니까요!

이정도라면 오늘밤 술값 3명기준 10000페소[27만원]
2차비 인당 10여만원으로 즐거운 밤문화를 즐기시고
바로 떡떡! 자고 일어나서 떡떡!!
두타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여행을 오셨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와 코스를 안내했으며
실제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새벽2시쯤 들어가서 나름 괜찮은 아이를 앉히고
4시에 밥먹으러 가자고하여 삽겹이 한점 사주고 꽁씹으로 먹기도 하지만
여행와서 이 아이들 꽁씹을 하기엔 다음날 일정에 차질이 생길지 모르니
첫번째 말씀드린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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